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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타안경’의 3중주-가깝게, 든든하게, 풍요롭게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2-12-30 21:41:10
  • 수정 2022-12-30 2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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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대비한 신뢰의 프랜차이즈로 명성 얻어
  • 체인본부의 믿음직한 신뢰가 가맹점의 고객 재방문으로 연결

대규모를 자랑하는 글라스타 감일점의 내부 전경. 글라스타안경체인은 소비 형태가 급변하는 시대인 2020년 출범했다. 

 

점포 관리인이 한 명도 없이 운영되는 무인점포 키오스크가 정육점, 커피점, 아이스크림점으로 파고들고, 식당의 손님들이 주문기계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무인로봇이 음식을 날라다주는 첨단의 시대에 글라스타가 설립된 것. 

 

고객의 선택권을 배려한 감일점의 제품 디스플레이. 지금 이 시대는 식당이나 영화 예약은 물론 KTX 고속철이나 택시를 탈 때도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승차하기도 힘든 세상으로 변했다. 

 

디지털과 바이오, 물리학 사이의 모든 울타리는 뛰어넘는 ‘융합 기술혁명’ 시대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라스타안경이 가맹 사업을 위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그러면 지난 2년 여간 나타난 글라스타의 특징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드러난 ㈜라온비전의 글라스타안경(대표 임종빈)의 장점은 한마디로 ‘미래를 대비한 신뢰의 프랜차이즈’이다.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유명

현재 국안경원 내부를 최대한 오픈시킨 원주 혁신도시점. 내 안경원은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 발전해야 되는가. 

 

아쉽게도 국내 안경원은 대부분 100년 전의 모습과 크게 변하지 않은 예전 그대로다. 

 

소비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고 간편한 것을 찾는 형태로 소비의 니즈가 바뀌었음에도 안경원은 변화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있는 것이다. 

 

지금의 소비자의 니즈는 소신대로 소비하는 미닝아웃 소비, 내 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보다 현재 자신의 인생과 행복을 위해 소비를 하는 소비, 즉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첫 글자를 딴 욜로 소비,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라는 플라시보 소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니까 ‘일과 삶의 균형( Work -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워라벨의 소비자에 맞추어 21세기 전략으로 무장하고 설립된 것이 바로 글라스타 안경체인이다.

 

글라스타 안경체인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뉴트럴 플랫폼 스페이스를 지향하고 있다. 즉 안경원의 고도화와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글라스타는 수동적인 솔루션이 아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투 트랙 세일즈(Two Track Sales) 전략으로 가맹 안경원과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글라스타의 장점은 개방형 인테리어, 오픈 진열 등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통의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글라스타안경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큰 만족감 속에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통이 믿음을 만들고, 믿음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맹점 수익 확대 위한 정책 효과

글라스타 안경체인의 임직원들. 사진 앞줄 좌측부터 차례대로 김상우 팀장, 이혁기 매니져, 박수근 본부장. 뒷줄 좌측부터 차례대로 이미나 디자이너, 권명주 팀장, 임종빈 대표, 최익준 회장, 김광남 팀장, 김지호 선생님. 앞으로의 안경원은 경제활동을 위한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로서 철저하게 기술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타 안경원과의 경쟁적인 공간에서 차별화를 이루지 못하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글라스타안경은 개별 안경원의 성장을 위해 로컬 마케팅, 즉 MZ세대가 선호하면서 상권의 특성을 매장에 반영하는, 즉 서울 동대문시장하면 의류매장이 떠오르는 것처럼 가맹점 전체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 글라스타의 목표다. 

 

이를 위해 글라스타 체인본부는 안경원 개원 시에 안경렌즈와 안경테를 위탁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 예산을 별도 지원하여 지역 상권에 녹아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조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 매장의 제품 다양화를 위해 글로벌 팩렌즈 가격을 최저가격으로 공급해 강력한 경쟁력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이루고, PB안경테와 ‘스타’ 누진렌즈를 공급해 가맹점의 수익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본부는 가맹점이 개원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그 언제든지 본사 중심이 아닌 가맹점 중심의 운영 정책을 펼치어 가맹점으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시력검사의 최상위급 전문매장 추구

이와 함께 글라스타 안경체인은 소비자의 니즈에 적응한 시그니처 매장, 즉 보다 강화된 검안의 최상위급 전문 매장을 추구하고 있다. 

 

단순히 매장의 인테리어를 고급화하는 1차적인 접근이 아니라 검안과 서비스의 최고 가치를 판매하는 최상급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앞서 지적한대로 ‘융합 기술혁명’ 시대이다. 또 이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빅 데이터 분석, 나노기술, 사물인터넷, 무인운송(무인 자동차 등), 3차원 인쇄, 인공지능, 로봇공학의 7대 분야에서 신기술의 혁신이다. 

 

결국 글라스타안경은 고객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안경테 선택, 검안, 안경렌즈 처방과 조제에 이은 피팅까지 4차 산업혁명에 준하는 첨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시대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글라스타안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현재 글라스타안경 체인본부에는 가맹점 가입을 문의하는 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글라스타안경 체인본부는 수익보다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2)3012-7779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글라스타안경 대표 임종빈

어려운 경기로 안경시장의 흐름도 좋지 않은 시기에 맡으신 소임에 헌신하시는 가맹점 원장님과 안경사 분들에게 삼가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불경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이 많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업계 건전 유통에 매진하면 2023년도는 올해보다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려운 경기일수록 서로 힘을 합쳐서 파이팅하면 더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을 믿으며, 가맹점 원장님과 소속 안경사 분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 2023년 새해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감사” 

고성군청앞점 원장 장길현

매장을 개원할 때 본부로부터 홍보 예산이 별도로 책정되어 지역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한 행사나 명절 시즌마다 지역에 녹아들 수 있는 마케팅을 지원하고, SNS에 사용 가능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지역과 고객에 대한 본부의 마케팅으로 수월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경테, 안경렌즈 등 필수 제품들에 대한 지원과 매장 운영 프로그램으로 안경원 관리와 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런 면에서 글라스타 체인본부는 대표님부터 믿음직한 체인이다.

 

 


“믿음직한 본부의 정책에 매출 상승” 

하남 신장점 원장 이혁기

체인점 개원 후 본사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역시 말과 행동이 똑같은 체인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매장 운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더구나 공급하는 제품도 가성비, 가심비 모두 최상급이어서 고객을 대할 때 자신감과 신뢰감도 커지는 것을 느낀다. 본사의 지속적인 재교육도 든든하다. 최신 검안법부터 신제품 등을 안내받으니 매출 올리기도 쉽다. 역시 개인 안경원보다 믿음직한 글라스타, 또 대표님의 헌신적인 믿음을 보며 역시 글라스타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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