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늘사랑회 김상기 이사장(속초시 천일안경원 원장)이 대한민국 유공자로 선정돼 미주 한인재단 LA(회장 이병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20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해 한인회의 초청으로 지난 1월초 미국 LA를 방문한 김 이사장[사진]은 그간 주위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을 인정받아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이 같은 뜻 깊은 행사에서 제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란 소감을 밝혔다.
문의 033)633-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