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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 특별취재반
  • 등록 2023-01-31 19:15:49
  • 수정 2023-01-31 1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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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에 월간 아이센스를 발행한데 이어 2010년 1월 31일자로 재창간한 옵틱위클리가 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습니다. 

 

창간의 특집호를 열세 번째 제작하며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 것은 일선 안경원의 형편이 시간이 지날수록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록 세계적인 고물가와 고금리,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힘들다고 핑계를 댈 수는 있겠지만, 예전보다 업권이 점점 위축되다보니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본지 집필진은 아이센스를 창간하던 지난 30년 전보다 현재 안경시장의 규모가 줄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과열경쟁으로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적어지고, 타 산업에 비해 안경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정체 또는 후퇴됨으로써 안경사의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국내 안경산업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려면 수익 개선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컬럼비아대학의 로버트 킹 머든 교수가 말처럼 마태효과, 즉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의미하는 사회학적 용어인 누적이득(accumulated advantage)이 커지지 않으면 행복지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 국내 안경산업, 그 중에서 고객과 최일선서 만나 안경원은 잃어버린 선글라스 시장을 찾아오는 것부터 안경의 제값받기,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 등 수없이 많은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내야 합니다. 

 

안경사 서로가 반목하기보다 똘똘 뭉쳐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국민의 시 건강을 가격으로 경쟁하지 않고 전문성으로 승부해야 희망찬 새날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지 편집진은 창간 13주년을 맞아 반성과 함께 고개를 숙입니다. 

 

독자 제현들께서 목말라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채우지도 못했을 뿐더러 새 정보 발굴에도 많이 부족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안경사의 업권 확대 대열에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독자 제현들께 더욱 알차고 풍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분발하겠습니다. 본지에 부여된 책임과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아울러 본지 창간 13주년이 있도록 성원의 깊은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 제현들과 광고주, 업계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본지 편집진 惠覽

 

 

 

“안경사들의 마음을 담아 축하를 보냅니다”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김종석

안경계 소통의 매체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안경업계 정론지로서 업계 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역할을 해온 「옵틱위클리」에 대해 5만여 안경사들의 마음을 담아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긴 코로나 팬데믹이 가지고 온 가장 큰 변화라면 아마도 유통의 시스템일 것입니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유통의 환경은 대자본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하는 온라인을 통한 판매로 급속히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야에 따라서는 매우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변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의료 분야로서 국민의 소중한 눈을 다루는 우리 안경업계로서는 기존의 오프라인 안경원의 구조적 환경이 완전히 파괴가 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우리 안경사들이 발전시켜온 국민 안보건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관련한 부분에서 우리의 소중한 업권을 침탈하려는 기도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소중한 우리의 업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위기의 시대를 맞아 「옵틱위클리」에서도 우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늘 함께하며 계도•계몽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안경산업은 안경사가 아니면 절대 불가한 대체불가의 전문 직종으로 견고하게 만들어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경사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정춘숙

「옵틱위클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정춘숙(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병)입니다. 남다른 깊이와 전문성으로 안경업계의 동향과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는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안보건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옵틱위클리」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바라며,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업계 발전에 동행해 주길 희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 진광식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옵틱위클리」는 안광학업계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안광학업계의 소식과 고민을 독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여 주신데 대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깊이 있는 시각에 언제나 감사”

대한안우회 회장 심기수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하며, 더불어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안우회의 모든 회원들은 「옵틱위클리」의 깊이 있는 시각과 정론지로서의 자세에 늘상 감탄하며 귀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옵틱위클리」가 국내 안경업계에서 올바른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론지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영화

안경업계 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 온「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광학조합의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언제나 정론지의 자세를 지킨 「옵틱위클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 안경업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옵틱위클리」가 업계의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부탁드립니다.

 






“언론 사명에 충실한 「옵틱위클리」”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회장 김영환

우선「옵틱위클리」의 1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온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절대 타협과 결탁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오로지 독자의 알 권리와 정보의 전달에 있어서 사실만을 보도하고, 이윤 추구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산업발전의 선도적 역할 기대”

패션테크기업협의회 회장 민병대

전문지가 갖는 여러 제한 속에서도 안경업계의 미래 창달을 위한 정론지의 자리를 지킨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 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옵틱위클리」가 산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3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장 안성호

업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업계 전문지인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모든 회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 동안 업계 모든 이들에게 ‘믿을 수 있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신문’이란 믿음을 심어준 귀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향후「옵틱위클리」와 우리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가 함께 걸어가는 업계의 굳건한 동반자로서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업계 정론지의 창간 13주년”

한국안광학회 회장 심현석

지난 2022년, 안경업계와 학계는 모두 어려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의 미련과 아쉬움 보다는 다가온 2023년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며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전진하는 토끼의 해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우리 업계에서 제대로 된 정론지로 인정받고 있는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

「옵틱위클리」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날을 맞이해 축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엄청난 정보가 발생되고 유통되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신뢰와 취재력을 앞세워 단순한 업계의 정보전달이 아닌 가치를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옵틱위클리」구성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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