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의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의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안우회의 회원 34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선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의결에 이어 새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심기수 회장은 “안경업계가 장기불황에 빠진 지금, 업계 선배인 우리 안우회가 모든 부분에서 모범이 돼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특히 안우회 회원들의 건강과 안경업계 모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