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기업인 Safilo 그룹이 지난 8일 파올로 비조토[사진]를 북미독립채널의 영업담당 수석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
사필로에서 지난 10년간 브랜드 관리와 영업을 맡아온 비조토 부대표는 앞으로 전략적 계정, 구매 그룹 및 제휴를 감독하는 다기능 팀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북미 영업팀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물론 독립적인 광학채널에서 고객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이제 우리는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우스 및 라이선스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로 지원되는 상호 성공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의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