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미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올해 디옵스는 본격적인 앤데믹 시대를 맞아 화려한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국내외의 유명 안경관련 총 150개사에서 380부스 규모로 개최됨으로써 성공 안경전이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안경전에는 대한민국 유명 브랜드 제조사들이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하우스와 수입 브랜드 업체들의 결합체인 EFIS의 15개사가 인터내셔널 브랜드관을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안경전은 무엇보다 대한안경사협회 6개 시도안경사회의 4천여 안경사가 보수교육에 참가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돼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53)350-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