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 학과장인 정지원 교수[사진]가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의 교육부회장에 임명됐다.
지난달 20일 대안협은 정 교수를 교육부회장으로 임명하는 선임장을 전달했는데, 이로써 정 교수는 대안협 중앙회의 제21대 교육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됐다.
대구시안경사회의 부회장을 역임한 정 교수는 “저를 선임해 주신 대안협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안경사 법정보수교육과 국가시험의 책임자로 임명된 만큼 향후 교육 부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안협은 지난달 말 정지원 교육부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제21대 집행부의 2기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문의 053)749-7265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