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의 제32기 졸업생인 손민호 씨가 지난달 18일 개최된 다비치안경체인 사관17기 수료식에서 1등 사관 대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4개월의 교육을 마친 생도 38명 중 교육성적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성대 안광과의 정지원 교수는 “자랑스러운 수성인 손민호 졸업생이 일전에 다비치 사관 1등을 약속했었는데 이를 지켜줘 기쁘고 고맙다”며 “힘든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손민호 졸업생이 앞으로 최고의 안경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053)749-7265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