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안경렌즈에서 지난달에 출시한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가 일선 안경원에 큰 영향을 끼치며 안경시장의 킬러 타이틀로 부상하고 있다.
독일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은 C3안경렌즈에서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정통 기술력이 담긴 최고급 양면비구면렌즈로 그간 선보인 다수의 프리폼 누진렌즈와 비구면 설계에서 얻어진 각종 데이터를 통해 개발되어 최상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C3안경렌즈의 명성을 기억하고 있는 많은 안경원에서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당초 회사 측이 전망한 초기 주문량을 훨씬 웃도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C3안경렌즈의 한 관계자는 “주변부 수차를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면비구면 설계가 분명하지만, 그간 많은 제품들은 어지럽거나 흐리게 보이는 등 적잖은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1.74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는 이러한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해 그 어떤 제품보다 더 편안하게 보이도록 설계돼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1.74에 이어 곧이어 1.67과 1.60 양면비구면 여벌 싱글비젼 렌즈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30일까지 출시 이벤트로 1조당 5,000원의 상품권이 지급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042)280-3000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