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안경사회, 정회원 소모임 활성화 추진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05-31 19:49:28

기사수정
  • 운동, 봉사, 공부 등 8개 소모임 모집… 모임 당 50만원 지원

지난 2022년 12월 경기도안경사회의 가평, 고양 등 31개 분회가 개최한 2022년 정기총회 및 안경사의 밤 행사.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정회원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안경사의 운동, 봉사, 공부, 친목 등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을 활성화시켜 정회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자격은 경기도안경사회 정회원으로 구성된 6인 이상의 모임이면 가능하며, 선발기준은 모임 운영 목적 및 기대효과와 정회원 이력 등을 검토해 선정하고, 선발 규모는 8개 소모임으로 한 모임 당 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병갑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모임들이 축소돼 안타까운 상황에서 경기안경사회는 앞으로 회원의 직접사업을 더욱 확대해 소모임활동이 다시 정상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은 6월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opticgg@hanmail.net)로만 접수하며, 문의는 경기도안경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 031)258-8787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수 영탁, ‘플라스타’ 골랐다 ㈜휴브아이웨어(대표 황윤기)에서 최근 트롯계의 왕자로 불리는 가수 영탁 씨에게 Pla_sta 안경을 협찬했다.  최근 영탁 씨가 채널A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 플라스타 PS404 Col.61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안경과 재킷 컬러를 조화시킨 패션 센스를 보여준 영탁 씨가 이날 착용한 PS404 ...
  2. 월 매출 2억 안팎 올리는 안경원들… 비결은? 한국의 유통시장은 세계적인 유통기업 월마트가 쫓겨날 만큼 생존경쟁이 치열한 정글 같은 곳이다.  더구나 국내 유통업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변하면서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졌다.  전 세계 500대 주요기업 중 350개 기업이 망하는 치열한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국내 자영업자들이 한치 앞을 내다...
  3. 블루세이프 울트라, 안경시장서 인기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에서 지난 4월초 런칭한 ‘블루세이프 울트라 여벌렌즈’가 안경원의 대표 청광차단 기능렌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라이트를 무려 54% 이상 차단하는 블루세이프 울트라는 UV와 블루라이트의 차단은 물론 일반적인 투명렌즈와 비슷한 투과율로 이질감이 전혀 없어 소비시장에서 커다란 만족도를 얻고 ...
  4. 의기총, 경기 곤지암서 워크숍 ㈔대한안경사협회의 김종석 협회장과 신영일 수석부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황윤숙)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곤지암 리조트에서 주최한 ‘2023년 의기총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보건의료계의 갈등과 직역 간 대립적 환경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각 단체의 업권 관련 발표 및 협...
  5. ‘블루라이트 차단렌즈’가 효과 없다? 국내 안경업계가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외신보도로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영국 런던시티대•모나시대 의대•호주 멜버른대 공동연구팀이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체계적 문헌검토 데이터베이스」에 발표한 ‘성인의 시력, 수면 및 황반 건강을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