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인 알콘이 지난 8일 대구 아이백안과와 디지털 안과수술 파트너십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알콘비젼 스위트’를 이용한 디지털 안과수술 트레이닝센터의 개설 및 운영과 함께 영남지역에서의 디지털 안과수술 전문 의료진 교육을 위해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알콘 북아시아서지컬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준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안과전문의 교육지원을 통해 인류의 밝은 시력에 헌신하는 알콘의 사명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사는 아이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진보된 안과수술 환경과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안과 의료진들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란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알콘북아시아서지컬사업부 총괄 최준호 대표•한국알콘서지컬사업부 한동욱 대표•대외협력및정책 총괄 김철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80-566-920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