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검안사협회(CAO)가 5월 ‘시력 건강의 달’을 맞아 시력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CAO는 협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관련 단체, 후원사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캐나다인들이 5월 내에 집 근처의 안과, 검안소, 안경원 등을 방문해 시력검사를 받도록 독려하는 ‘Get Eye Wise!’ 배너 등을 홍보하고 있다.
CAO의 마틴 스피로 회장은 “많은 심각한 눈 질환은 처음에는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모든 연령층의 일상적인 의료에 안과진료를 통합해 수시로 시력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