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 안보건 및 안경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안협은 안경의 건강보험 추진 등 국민의 눈 건강 향상과 안경사의 업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지고, 이어 최근 실시된 실증특례와 온라인 판매 이슈가 국민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법률안의 개선과 입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윤 의원은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안경사 여러분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가 국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그 누구보다 눈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김윤 의원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경사의 전문가적 역할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다”고 말했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