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각발달재활검안협회(OVDRA)의 국제지부인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OVDRA Korea, 이사장 신효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제12회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1∼2회씩 시각발달과 시기능훈련, 시기능재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대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OVDRA 국제지부는 올해는 서울사무국 개설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9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국제세미나 주제는 ‘시기능과 학습 및 시기능훈련 실무’로서 시기능이 학습과 운동 및 사회행동에 미치는 영향, 읽기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의 시기능평가, 학업수행능력 향상과 불편함을 감소시키기 위한 렌즈와 프리즘 처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OVDRA의 관계자는 “2025년도 예비회원에게 국제세미나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는 우리 회는 시기능훈련과 시기능재활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안경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문의 070-8274-3280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