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기석)가 지난달 16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의 제41차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HA)에 참가했다.
정미아•송윤영•이기석 교수의 지도 아래 재학생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 1,100여 명에게 의료지원 등 시력검진 등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건강증진위원회의 클리니컬 디렉터와 운영위원 자격으로 2002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여주대의 정미아 교수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와 개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발달장애 선수들의 눈 건강관리를 꾸준히 도모할 것”이란 다짐을 밝혔다.
문의 031)880-5389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