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클리어안경, 대구 A급 상권 ‘대현 프리몰’ 가맹점주 모집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9-14 00:19:21

기사수정
  • 대현 프리몰 입점 시 수수료 매장으로 선택하면 보증금 없이 보증보험으로 입점
  • 대규모 창업 프로모션 본격 개시

‘안경 가격이 클리어해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안경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클리어옵틱체인(대표 조석한)이 최근 대규모 창업 프로모션을 시작해 주목을 끌고 있다. 

 

장기간 계속되는 어려운 안경시장 여건에서 창업이나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안경사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시작한 것. 

 

클리어옵틱체인의 프로모션은 우선 최대 4천만원까지 24개월 이자 면제를 통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66㎡(약 20평) 기준으로 목돈 없이 환경개선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더구나 창업은 물론 기존 안경원의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도 매월 분할로 상환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클리어는 가맹점의 성공 경영을 위해 당분간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을 전액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해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만큼 가맹 안경원의 성공 경영을 위해 결정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이 클리어옵틱체인의 살아 있는 프로모션이다.

 

 

가맹비•교육비•보증금 면제 

또한 클리어옵틱체인은 현재 대구 동성로 지하의 ‘대현 프리몰’에 입점할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대현 프리몰은 대구 중앙역과 연결된 지하쇼핑몰로 평일에는 약 4만여명, 주말엔 6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특A급 상권으로 더구나 지하쇼핑몰 내엔 아직 안경원이 없어 안경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대현 프리몰은 임대 매장 또는 수수료 매장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수수료 매장 선택 시에는 보증금 없이 보증보험에만 가입하면 입점할 수 있어 목돈이 들지 않는다. 

 

클리어옵틱체인의 관계자는 “대현 프리몰 상가 면적은 50~66㎡(약 15~20평) 크기로 매장 위치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클리어에서 지원하는 4천만원의 24개월 이자 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개원 비용을 최소로 안경원을 개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2798-3102


출처: 옵틱위클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경의 난공불락 건강보험 적용•기술료 제도화 추진… 쉬운 ‘국가 지원’부터 뚫자! 국내 안경계 일각에서 안경의 ‘국민건강보험 적용’과 ‘조제•가공료 제도화’보다 안경을 보청기나 임플란트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먼저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안경의 보험화와 기술료 제도화가 여러 여건상 성공 가능성이 낮은 반면에 ‘안경의 국가 지원’은 이해 당사자 등이 없음으로써 ...
  2. 중국산 어린이 안경… 역시 ‘싼게 비지떡’ 알리 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안경과 선글라스 등 16개 제품의 안전성 검사 결과, 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고, 물리적 시험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청은 지난달 28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안경테와 선글라스 10종...
  3. 백내장수술용 다초점렌즈 가격 천차만별 비급여인 백내장수술용 다초점렌즈 가격이 의료기관별로 최대 23배, 비밸류재건술의 경우는 98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일 의료기관별 2024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백내장수술용 다초점렌즈의 경...
  4. 경기도안경사회, 중국서 국제역량강화연수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의 2024년 국제역량강화연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일 개막한 제35회 베이징국제광학전(CIOF)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총 30여명의 정회원이 참가해 최신 안경테와 렌즈, 광학장비 및 소모품 등 세계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이번 연수를 총괄한 박창근 문화복...
  5. 2024 선글라스 시즌을 보내며… 이별의 종류는 무척 많다.  연인이나 친구와의 이별부터 일상에서 자주 스치던 것과의 헤어짐도 이별이다.  고객과의 헤어짐도 이별 중의 하나다.  이별이 때로는 시원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쉽고 가슴 아픈 일이다.  올해도 선글라스 고객들이 안경원을 거의 찾지 않은 채 시즌이 마감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안경...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