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심도 깊은 면담을 가지며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허봉현 회장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며 안경사의 현안 설명을 통해 업권 수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봉현 협회장은 이번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실증특례와 플랫폼 사태 등 온라인 판매의 위험성과 국내 안보건 환경 향상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해당 이슈에 공감을 표시하며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5선 출신이면서 현 국회의장인 우원식 국회의장(서울 노원구갑)은 매년 서울시안경사회 노원구분회 정기회원총회에 참석하는 등 안경사 권익향상과 안보건 환경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허봉현 협회장은 “정치인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는 안보건 환경의 제고는 물론 업권 수호와 업무 확장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경사가 희망하는 안보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평소에 단단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