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대표 신승종)의 양안시 컨트롤 기술인 ‘B.I.O(Binocular Image Optimization) Tech’가 유니크한 기술로 안경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누진렌즈를 착용한 고객 중 일부에서 좌우 눈의 교정굴절력 차이로 안구 회선 시 발생하는 프리즘 효과로 불편을 겪는, 좌우망막에 형성되는 상의 크기 차이의 발생으로 장시간 사무작업 시 눈의 피로와 불편함을 초래하는 문제를 개선하고 있는 것.
이번에 소모에서 개발•적용한 ‘양안망막상 최적화기술(B.I.O.Tech)’은 각 렌즈에서 안구 회선 시 발생하는 프리즘 효과를 독립적으로 고려해 누진설계를 시선 위치에 맞게 조정하고, 가입도는 재분배함으로써 편안한 중근거리 시야를 제공하는 고기능 누진렌즈다.
소모 관계자는 “좌우 눈의 교정굴절력 차이로 누진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도 이 기술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며 “바이오 테크는 고도근시를 위한 MyOP와 고도원시를 위한 HyperOP, Hybrid 렌즈에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6632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