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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깨운 거인 장쩌민 - 90년대 중국 최고의 권력자로 평소에 일반 검정색 뿔테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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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의 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보다 2대 앞서 국가주석을 지낸 장쩌민(江澤民)은 마오쩌둥(毛澤東), 덩샤오핑(鄧小平)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최고 권력을 이어받은 정치가다. 


1990년 4월 중국의 최고 실권자인 덩샤오핑의 마지막 공직이었던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에 선출된 그는 당과 정부의 전권을 장악하고, 이후 공산당-군대-국가가 각각 최고위직인 총서기(공산당), 군사위 주석(군대), 국가 주석(국가)을 모두 겸직함으로써 명실 공히 중국의 최고의 권력자에 올랐다.


그리고 2002년부터 05년까지 매년 총서기, 국가 주석, 군사위 주석 등을 차례로 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에게 물려주어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룬 장쩌민은 집권 당시 중국의 개혁개방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중국을 깨운 거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안경을 착용한 장쩌민은 한때 귀갑테 등 고급 안경을 즐겨 썼으나 고위직에 오르면서 스스로 평범한 검정색 뿔테 안경으로 교체한 이후 지금도 이를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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