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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시장 키우는 에실로… 안경원도 신바람
  • 최미정 기자
  • 등록 2017-09-28 15: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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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서 렌즈 매출의 20% 차지하는 변색렌즈
  • 국내 시장에 활력 넣는 마케팅 강화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올해 3월에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 5월부터는 변색렌즈 캠페인 등을 통해 안경렌즈 시장의 밸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에실로코리아에서 펼치는 이 같은 다양한 캠페인은 안경원과의 상생 일환으로 전개되어 안경원의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국내 전체 안경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변색렌즈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실제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증가시켜 안경렌즈 시장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서울 시내버스에 노출되고 있는 에실로 변색렌즈 광고.

회사의 관계자는 미국과 호주 등 선진국의 경우 변색렌즈가 전체 안경렌즈 소비량의 20% 이상 차지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변색렌즈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사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안경원의 매출 활성화에 앞장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16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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