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증특례에 묶인 콘택트렌즈… 내년부터 온라인 허용 정부, ‘수요자가 구매한 안경원에 한해 온라인으로 콘택트렌즈 주문 가능’ 발표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비록 ‘개인 수요자가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안경원에 한정해 온라인으로 주문한다’는 낮은 단계의 온라인 허용이지만, 일선 안경원에서 받아들이는 충격파는 상상이상으로 크다. 협회 집행부와 안경사들은 이번 온라인 허용이 결국 나중에는 전면 허용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강...
- 현행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 금지’ 최대 위기 법률 시행 후 11년 만에 온라인 판매 허용될 듯 콘택트렌즈를 ‘안경원에서 단독 판매하고,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의 방법으로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일명 콘택트렌즈법이 2012년 5월 23일부터 시행된 지 11년 만에 사문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 내년 1월부터 ‘안경원만 온라인 판매한다’는 한정된 범위에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할 방침인 것이다. 현재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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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특례에 묶인 콘택트렌즈… 내년부터 온라인 허용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비록 ‘개인 수요자가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안경원에 한정해 온라인으로 주문한다’는 낮은 단계의 온라인 허용이지만, 일선 안경원에서 받아들이는 충격파는 상상이상으로 크다. 협회 집행부와 안경사들은 이번 온라인 허용이 결국 나중에는 전면 허용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강...
- 현행 ‘콘택트렌즈의 전자상거래 금지’ 최대 위기 콘택트렌즈를 ‘안경원에서 단독 판매하고,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의 방법으로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일명 콘택트렌즈법이 2012년 5월 23일부터 시행된 지 11년 만에 사문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 내년 1월부터 ‘안경원만 온라인 판매한다’는 한정된 범위에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할 방침인 것이다. 현재 의료...
- 과기부, 콘택트 온라인 판매 또 제기… 안경원 또 불똥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변형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한 안경원에 한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변형된 방식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한안경사협회는 ‘절대 불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어떤 형태의 온라인 판매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
- 국시원,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 장소 공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에서 12월 16일에 시행하는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장소를 공지했다. 서울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국시의 시험장소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에 접속해, 시험정보> 직종별 시험정보> 안경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국시에는 총 1,619명이 응시해 1,2...
- 대한안경사협회•옵틱위클리 캠페인⑤ 안경원은 판매 면에서 두 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안경사가 호객을 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온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안경원 이외에는 그 어떤 곳에서도 안경을 처방•판매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국가로부터 안경에 관한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받은 유일한 곳이 안경원이고 안경사이다. 안경원이 스스로 안경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