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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용 ‘워크스타일 V+’ 탄생
  • 심연주 기자
  • 등록 2017-11-30 1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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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야, 전문직과 사무직에 적합한 양면복합 가입도 설계한 실내 전용 렌즈 개발


▲ 위크스타일 V+ 렌즈의 타입별 특성을 설명하는 참고 이미지, 단 실제 시야는 처방도수 및 착용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한국호야렌즈에서 독서와 실내 업무에 최적화된 실내 전용렌즈를 출시해 노안고객과 전문직, 사무직 종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인맞춤 설계가 적용된 최고급 사양의 기능성 렌즈인 워크스타일 V+ 렌즈가 착용자의 시각적 요구와 착용 환경에 최적의 시야를 보장하는 것.

 

워크스타일 V+는 특히 스페이스, 스크린, 클로즈 등 3가지의 기본 타입으로 제공되어 착용자가 필요로 하는 각각의 시야 영역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를 제공하면서 국제 특허인 양면복합 가입도 설계 기술로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과 세계 유일의 양안시 균형 기술로 좌우 도수의 차이로 발생하는 시야 불편함도 최소화시킨 것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최근 실내 전용렌즈의 제품명을 워크스타일(Workstyle)로 통합 변경하고,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만든 자사는 앞으로 실내전용 기능성 렌즈의 안경원 판매지원과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중근거리 실내전용 기능성 렌즈를 워크스타일 룸(Workstyle Room)으로, 근거리보다 더욱 멀리 볼 수 있는 중근전용 렌즈를 워크스타일 데스크(Worstyle Desk), 컴퓨터, 독서 등 근거리 전용렌즈를 워크스타일 리더(Workstyle Reader)로 새롭게 네이밍 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8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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