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비젼(대표 유상훈)에서 NIDEK 렌즈의 최고급 개인맞춤형 누진렌즈 CLAVIS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런칭한 클라라스 시리즈는 클라비스 SQ, 클라비스 GL, 중근용 렌즈 클라비스 뷰로, 피로감소렌즈 클라비스 안티 퍼티그 시리즈로써 니덱의 인공각막 시뮬레이션과 인공시각(Visualization) 시스템을 적용한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이다.
11월 말경부터 본격 출시된 클라비스 시리즈는 일본시장에서 ‘보이는 감동, 쓰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출시된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로써 무엇보다 기존의 내면 누진보다 개선된 시야 제공과 비점수차를 최소화함으로써 누진대가 넓어서 어떤 프레임에도 최상의 시야감을 제공할 수 있다.
고객 개개인의 시 생활을 만족시키는 렌즈임을 재차 강조한 회사의 한 관계자는 “클라비스는 근용부 부근의 도수 변화가 적어 안정적으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지금껏 선보인 니덱 누진렌즈 중 최상위 퀄리티라는 점에서 회사 자체적으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자사는 우선 클라비스 런칭을 기념해 니덱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코팅(하이밸런스 코팅)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35-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