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에서 주최한 안경사들의 큰 잔치 ‘2018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2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Explore the brand philosophy)’를 주제로 전개되어, 각 참가업체들은 자사의 전시품목을 화려한 조명과 액세서리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안경사들 역시 유니크한 각각 업체들의 부스를 돌아보며 상담을 진행하는 등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다.
행사장을 찾은 강서구의 한 안경원 원장은 “매년 STEP을 찾고 있는데 관람객을 배려한 편리한 동선과 눈에 띄는 전시품 등에서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수도권에 대규모 광학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STEP이 서울 안경사들의 중요 체크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글라스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50여의 업체가 참가하고 1,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STEP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사는 STEP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전시회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