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아이웨어(대표 임철)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18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 현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roav을 런칭해 안경사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온 도금된 스테인리스 스틸과 나사 없는 경첩으로 제작된 초경량의 선글라스인 로아브는 컬렉션을 절반으로 접어 ‘완벽한 포딩(folding; 접을 수 있는) 선글라스’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어서 STEP을 찾은 많은 안경사들이 제이에스의 부스에 몰려 관심을 보여줬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많은 안경사들이 15g에 불과한 로아브 무게에 착용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로아브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캠핑족, 골프 동호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리미티드 브랜드로써120개 안경원에만 한정 공급하는 로아브는 현재 14개 매장과 공급계약이 체결됐는데, 계약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8119-9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