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입 없음, 인테리어 없음, 거래처 이동 없음’ 등 3無체인으로 유명한 무판안경체인(대표 최진욱)이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의 舊명동안경원과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99㎡(약 30평)의 중형 안경원인 명동안경원은 지난 10여 년간 암사동의 시력지킴이로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데, 앞으로 무판안경체인의 일원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마케팅과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 1번 출구와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사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A급 상권이어서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무판 암사점의 발전을 위해 체인본부도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현재 무판안경체인에 많은 가맹문의가 답지해 조만간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1899-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