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의 맞춤형 방문교육인 Customized In-shop Training이 전국의 유명 안경원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국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세이코의 교육은 최근엔 지난 6일 서울 역삼동의 모 안경원에서 진행됐는데, 이날 교육에서는 세이코의 UVF렌즈, 프리미엄 개인맞춤 단초점렌즈인 A-ZONE, 클레임 없는 누진다초점렌즈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Pursuit 시리즈의 CV-X와 AC-X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기존에 판매하던 코팅방식의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는 난반사로 클레임이 자주 발생하는데 UVF는 그런 문제점이 전혀 없었다”며 “UVF는 블루라이트를 반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흡수 차단함으로써 기존의 블루라이트 차단 코팅렌즈에서 나타나던 파란빛의 반사 현상이 없어 클레임이 적고, 미용적으로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호평했다.
세이코 교육팀의 한 관계자는 “제품의 광학적 특성과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여느 업체의 교육과 차별화되었다고 자부하는 자사의 교육은 안경원에게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필수강의”라며 “세이코의 현장 방문교육은 침체된 안경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