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의 원로 모임인 대한안우회(회장 권오경)의 첫 번째 임시총회가 지난 11일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3층의 회의실에서 회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정관 개정과 발전기금 제정 등이 논의된 이날 임시총회는 특히 안우회의 제16대 집행부 임원진이 소개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집행부는 권오경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황건삼, 재무부회장 겸 사무국장 심기수, 행정부회장 김인수, 섭외부회장 고인길, 자문위원장 양충석, 수석감사 오세청, 감사 이원섭, 재무 김남하, 홍보간사 정해성과 자문위원 30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수인•이익재 고문에 이어 축하 인사로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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