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원저우국제광학전(Wenzhou International Optics Fair, WOF)이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원저우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WOF는 중국과 한국, 일본, 인도 등 해외에서 안경사 등 많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광학전의 하나로 특히 원저우의 Ouhai(華海)지구는 ‘국가안경무역개혁&발전실증지구’로 지정돼 있을 만큼 중국 내에서도 안경의 특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3년 세계 안경시장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는 원저우국제광학전은 출품업체, 관람객, 관련 서비스 면에서 WOF를 중국의 대표적인 광학전인 베이징광학전(CIOF)나 상하이광학전(SIOF) 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OF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원저우는 고품질 광학제품의 생산지로써 현재는 생산 이외에 거대 소비시장으로 커졌다”며 “WOF에 참가하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외 자세한 정보는 WOF의 홈페이지(www.opticsfair.com)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86-577-889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