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적인 WOF 광학전 ‘카운트다운~!’
  • 김보라 기자
  • 등록 2018-04-30 16:28:36

기사수정
  • 中 원저우국제광학전 5월 5일 개막
  • 중국의 안경 특화지역서 개최되어 볼거리 풍성


16회 원저우국제광학전(Wenzhou International Optics Fair, WOF)이 오는 5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원저우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WOF는 중국과 한국, 일본, 인도 등 해외에서 안경사 등 많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광학전의 하나로 특히 원저우의 Ouhai(華海)지구는 국가안경무역개혁&발전실증지구로 지정돼 있을 만큼 중국 내에서도 안경의 특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3년 세계 안경시장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는 원저우국제광학전은 출품업체, 관람객, 관련 서비스 면에서 WOF를 중국의 대표적인 광학전인 베이징광학전(CIOF)나 상하이광학전(SIOF) 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OF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원저우는 고품질 광학제품의 생산지로써 현재는 생산 이외에 거대 소비시장으로 커졌다“WOF에 참가하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외 자세한 정보는 WOF의 홈페이지(www.opticsfair.com)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86-577-88900603

 

TAG
99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