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대표 신승종)에서 지난해 7월 선보인 독일 정밀광학 브랜드 Schneider Kreuznach의 ‘슈나이더 드라이브’가 높은 성능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운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최적화된 기능성 렌즈로 총 3개의 제품군(누진렌즈 슈프림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렌즈 라인스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여벌 드라이브렌즈)으로 출시됐는데, 이번에 변색 기능을 더한 ‘드라이브체인지플러스’와 최고급 누진렌즈인 ‘인피닛드라이브플러스’을 런칭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야간 운전용 착색렌즈와 다르게 투명함을 유지하면서, 이와 동시에 슈나이더의 독자적인 기술인 로버스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광원에 의한 고위수차를 제어해 빛 번짐을 줄이고, 또 대비 감도를 높여 사물 인식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는 컨트롤럭스 기술 적용으로 자외선과 청색광을 차단해 주야간 운전 시에 편안한 시야를 제공해 안전하게 드라이빙 시력을 확보해 준다.

슈나이더의 관계자는 “수개월 전부터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고르게 안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사용자인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더구나 근래 불황 속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는 안경원에게 자사의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가 뜨거운 호응이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문의 1522-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