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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콘택트렌즈 강자 ‘아트렌’ 출현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04-30 22: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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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ye, 최상 기술력과 디자인 뛰어난 콘택트로 경쟁력 취약한 안경원에 인기


에스피엔아이(대표 박정애)에서 출시한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 ARTLEN이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폐막한 디옵스를 통해 선보인 아트렌이 뛰어난 품질과 컬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아트렌은 컬러 패턴의 강도에 따라 브리즈, 칼라, 볼라, 콜로레로 구분되는 하위 라인과 디자인 전문업체 안토니 주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마블렌, 비니비디비치(남성용 렌즈) 등의 오리지널 라인으로 구성되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마블렌은 대리석에서 영감을 받은 뛰어난 패키지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착용감이 뛰어난 콘택트렌즈 생산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에스피엔아이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아트렌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이다.

 

회사의 성대용 실장은 마블렌에 대한 관심이 기대보다 더 커지면서 동남아, 중국 등 각지의 바이어들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오는 5월 중 국내 출시에 이어 세계 시장에도 본격 선보일 계획이라며 자사는 앞으로 향상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일선 안경원의 수발주를 돕고, 마케팅 등의 고민 없이 렌즈의 판매에만 주력하는 시스템을 개발보급해 안경원과 제조사가 서로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31)638-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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