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렌즈에서 드라이빙 전용렌즈인 ‘EnRoute’를 지난 14일 정식 출시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해 탄생된 언루트는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된 기능성 렌즈로 REFINED DRIVE VIEW(드라이빙 콘셉트 설계)를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 중에 다양한 방향이나 거리에서도 편안한 시야감을 제공한다.
또한 언루트 렌즈는 맞은편에서 비치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나 건물에서 발생되는 불빛과 같은 고에너지 광선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GLARE FILTER(눈부심 방지 필터)를 채택, 사용자가 눈부심 없이 쾌적한 상태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고기능 안경렌즈다.
호야렌즈의 관계자는 “언루트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드라이빙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단초점렌즈(SV)와 누진다초점렌즈(PAL)가 함께 제공된다”며 “특히 언루트 누진다초점렌즈는 운전자의 위치부터 대시보드까지의 거리를 고려한 특수설계로 노안 운전자에게 최적의 시야를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제특허의 양면복합 설계기술로 보다 넓은 시야와 빠른 시선 이동이 가능한 언루트는 렌즈 주변부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주행 중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며 “언루트 스탠다드와 언루트 프로의 2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는 스탠다드 렌즈는 운전과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합하고, 언루트 프로는 운전량이 많은 고객에게 최적의 시야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85-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