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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필수렌즈는 ‘루티나+’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07-01 2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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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카이, 일본서도 루테인 세포 보호하는 렌즈로 명성…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의 대표적인 아이헬스케어 렌즈 LUTINA+100세 시대인 현대사회의 필수 안경렌즈로 주목받고 있다.

 

토카이광학의 루티나+는 세계 최초의 루테인 세포를 보호하는 고기능 안경렌즈로써 일본의 안과관련 보고서에는 루티나+를 착용하는 것은 눈 건강보조제를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루티나+는 토카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ESC코팅이 장착돼 자외선은 물론 지금까지의 안경렌즈에서 고려하지 않았던 근적외선(760~1400nm의 파장)50% 차단해 피부 건강과 미백을 유지해주는 렌즈이다.

 

현재 국내의 황반변성 발병률은 200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 실명환자의 50% 가량이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은 것과 비슷하게 황반에 있는 루테인 세포가 감소하며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한편 의료 관게자들은 루테인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선 녹황색 채소의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문의 02)337-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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