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안경렌즈 기업 ESSILOR 그룹이 「Forbes」가 선정한 ‘2018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 5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8위에서 열여섯 단계 성장한 에실로는 2010년 이후 매년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혁신 잠재력을 가진 상위 100대 상장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은 글로벌 기업이다.
에실로 그룹은 설립 이래 핵심 가치를 혁신으로 삼고 ‘시력을 높여 삶을 개선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고, 현재는 전 세계인의 시각적 요구와 생활 방식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자, 엔지니어, 물리학자, 사회학자, 소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에실로는 2050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50억 명)이 근시가 예상됨에 따라 이의 해결에 앞장서고, 근시인들이 보다 나은 삶의 영위와 근시 진행을 늦추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건강과 시력을 관리하는 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에실로의 Laurent Vacherot 회장 겸 CEO는 “업계의 선도자로서 혁신은 언제나 에실로 미션과 전략의 초석으로써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의 시력을 교정하고 보호하는 광학 솔루션의 경계를 넓혀 가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