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하우스브랜드 PUBLIC BEACON(대표 임용욱)이 럭셔리 아이웨어 그룹 PUYI와 함께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해외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을 전개하고 있는 퍼블릭비컨은 최근 중화권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다국적기업 푸이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권에서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자사는 오는 9월 베이징광학전에 참가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내년까지는 아시아권에서 100여개 이상의 판매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2)2068-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