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PB 누진 ‘이노 시리즈’ 3종 출시!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8-11-30 19:52:25

기사수정
  • 이노티, 호야렌즈와 손잡고 프리폼 추가 런칭… 경영자회의선 아큐브 교육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이 지난 21일 진주동방호텔에서 ‘11월 이노티 경영자회의 & 아큐브 컨퍼런스 & PB 누진다초점렌즈 made by HOYA’를 개최했다.

 

아큐브 컨퍼런스를 통해 아큐브의 기능성렌즈와 난시렌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곧이어 속개된 이노티 경영자전략회의에서는 올해의 각종 행사에 대한 본사와 체인점간의 논의와 토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PB 누진다초점렌즈 made by HOYA’에서는 이노티와 한국호야렌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신제품 PB 누진렌즈 ‘INO-SERIES’ 3종이 추가로 선보여 이노티 가맹점 원장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이노-액티브, 이노-밸런스, 이노-(밸런스/하드)는 프리폼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로써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인의 생리적 특성을 적용했고, 특히 다른 렌즈와도 호환성이 높아 기존의 타사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앞으로 자사는 보급형 개인맞춤형렌즈와 트랜지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80-533-100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