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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 한겨울에 뜨거운 가맹 ‘열기’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8-12-31 22:24:31
  • 수정 2018-12-31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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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세종 새롬점•대구 평리점 잇달아 오픈
  • 올해 30개 이상 가맹점 오픈 행렬


▲ 세종시 새롬점(좌측)과 대구시 평리점.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신규 가맹점이 최근 세종시와 대구시에서 연달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 새롭게 출점한 새롬점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2만 세대 규모의 상권을 가진 198(60)의 대형매장으로 세종시의 중심상권인 새롬동에서 오픈했다.


새롬점은 안경매니져가 보유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최고 안경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0대의 젊은 원장이 운영하는 대구시 평리점은 매년 어려워지는 안경시장 속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검안스킬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목표 속에 개점했는데, 체인본부는 이들 가맹점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 중이다.


안경매니져의 한 관계자는 체인본부에서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상권분석이 오픈을 준비하는 가맹점주에게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본사는 가맹체인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PB상품과 검안, 판매 교육시스템 등 매장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올해 30곳이 넘는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 자사는 앞으로도 가맹점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42)52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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