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TEP, 2월 13일 개막!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8-12-31 22:31:00

기사수정
  • 강남 SETEC 제3전시관서 개최
  • 국내외 300여 브랜드 참가 예상


글라스스토리가 자사 가맹점주와 일반 안경사들을 위해 개최하는 안경 전시회인 ‘2019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가 내년 2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치동의 SETEC 3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를 주제로 새로운 기획이 선보이는 2019 STEP은 참여하는 300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글라스스토리의 관계자는 안경사와 참여업체들의 성원으로 STEP이 벌써 6회차를 맞았다자사는 업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참가하시는 안경사들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19 STEP은 사전등록을 통해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초대장 및 무료 커피교환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광고 전면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TEP에 참가하는 업체는 행사기간에 신제품 출시와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글라스스토리 가맹본부 역시 별도의 프로모션을 준비해 전시회가 더욱 활기차고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의 1899-1541

TAG
4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