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 수술 환자에게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의 아이헬스케어 렌즈가 필수렌즈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노동후생성(≒보건복지부)이 인정하는 유일한 의료보험적용 안경렌즈인 CCP가 특수 착색염료를 이용해 눈부심을 막아주고, 대비감도(콘트라스트)를 높여줌으로써 아이케어 렌즈로 큰 효과를 주고 있기 때문인 것.
또한 토카이의 LUTINA+ 안경렌즈는 산화 스트레스나 루테인의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420nm까지 차단하여 황반의 주요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보호한다. 더욱이 루티나+는 토카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ESC코팅을 적용해 자외선은 물론 근적외선을 50% 차단해 피부건강과 미백을 유지해 준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눈부심 케어 전용렌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CCP는 기존 제품 라인업보다 좀 더 다양한 뇌과학 누진렌즈 RESONAS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다”며 “일본은 백내장 수술이 연간 약 12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안질환으로 수술 환자가 증가하면서 토카이 안경렌즈가 아이헬스케어 렌즈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7년의 국내 주요수술 분석’에 따르면 백내장수술을 받은 환자는 국내에서 최다 수술건수인 약 37만 7천명을 기록했다.
문의 02)337-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