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세이버, 55시간 연속 교육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9-02-16 11:56:19

기사수정
  • 평택역점 7명 대상으로 5일간 본사 교육원서 진행… 최고 교육에 효과↑


아이세이버안경체인(대표 심재후)의 신규 가맹점 오픈 세미나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본사 교육원에서 진행되었다.

 

오픈을 앞둔 평택역점의 원장 등 신규 가맹점 안경사 등 7명을 대상으로 총 5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대해 평택역점의 변형주 원장은 아이세이버의 교육이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참석하고 보니 역시 기대 이상으로 짜임새 있고 유익한 교육이었다지난 30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안경원의 효과적인 운영, 또 끊임없는 학업 열정으로 체인 사업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심재후 대표와 함께 글로벌 업체의 학술부에 근무하다가 4년간의 영국 유학을 시작으로 안과, 안경원 원장, 안경광학과 교수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서채연 교육부장의 강의를 받으며 아이세이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호평했다.

 

아이세이버의 한 관계자는 제주 워크숍의 여독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세미나에 참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오픈 세미나는 가맹점 안경사들에게 적합한 수준에 맞게 진행되는 교육으로 특히 평택역점의 원장님은 다양한 저서를 발간할 정도로 관련지식을 습득하신 분인데, 이번에 더욱 폭넓은 교육 자료를 통해 심도 깊은 세미나가 이뤄져 기쁘다고 전했다.

문의 062)454-050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