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면비구면 프리폼 렌즈’ 완벽 개발•출시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9-02-16 12:37:17
  • 수정 2019-03-21 10:25:13

기사수정
  • 옵토스렌즈, 국내 최초 양면비구면 프리폼 개발 성공
  • 누진•기능성•키즈•오피스•싱글 시리즈 연속 런칭


최상의 프리폼 생산을 위해 독일과 기술 합작으로 설립된 옵토스렌즈가 올해 3월부터 국내 시장에 양면비구면 프리폼 시리즈를 본격 출시한다.


현재 국내의 프리폼 개인별 맞춤형 렌즈시장은 대부분 내면비구면 시장에 국한되어 있다. 양면비구면으로 프리폼 개인별 맞춤형 렌즈를 생산하는 것이 디자인 설계나 제조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옵토스렌즈는 독일 설계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피나는 연구와 1년여 임상기간을 거쳐 마침내 국내의 프리폼 시장에 양면비구면이라는 새로운 옵토스렌즈를 개발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시리즈는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해 기능성, 키즈, 오피스, 싱글 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다양한 연령층과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렌즈를 제공한다.


옵토스는 특히 UV 420과 청광차단렌즈 등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성 렌즈에 기능을 더한 제품을 공급하고, 최고가 사양에 이르기는 세계 최고의 프리폼 렌즈까지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최첨단 양면비구면 프리폼 출시

독일의 세계적인 기술을 도입접목한 옵토스렌즈는 기술적인 부분은 독일과의 합작을 통해 시스템 적용이 되었지만 국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장점을 가격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제품의 품질과 사양을 최고로 높이고, 가격은 일반 프리폼 가격과 경쟁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외에도 옵토스렌즈는 각종 서비스와 교육에서 안경원에 충분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더구나 옵토스렌즈는 노안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에서 프리폼 방식의 렌즈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것에 대비해 언제 어느 때나 철저하게 신제품 개발에 진력하고 있다.


사실 다이아몬드 원석도 어떤 기술자가 어떤 방식으로 가공하느냐에 따라 그 진가가 달라지듯이 프리폼 가공방식을 사용하는 안경렌즈 역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기술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바로 이런 면에서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렌즈는 독일의 풍부한 경험과 최상의 노하우로 국내 최초의 방식으로 생산되어 특히 원시 착용자에게 최적의 시야,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공식 지정 대리점서 공급완전품질보증 평생 가동

향후 옵토스렌즈는 전국의 공식 지정 대리점만을 통해 동시 출시된다.


특히 옵토스의 모든 제품의 품질은 독일의 첨단 시스템에 의해 도수부터 코팅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만약 제조상에 하자가 발견될 경우 완전무상 교환하며, 코팅의 이상이 발생할 시는 품질보상 시스템을 완벽히 가동할 예정이다.


결국 올해 3월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옵토스렌즈는 철저한 품질 보상 시스템과 독일 기술을 이용한 특별한 양면비구면 프리폼 설계, 또 최신의 가공 기술이 탑재된 최고의 렌즈로써 고객에게 더 넓고 더 편안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옵토스렌즈는 2019년 하반기에 양면비구면 설계를 한 단계 더 뛰어넘은 양면비구면 렌즈 신제품의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출시되어 가슴을 뛰게 하는 옵토스 프리폼 양면비구면 듀얼 프리 FF 렌즈의 행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의 041)754-4520


-옵토스렌즈 시리즈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누진다초점 렌즈

OPTOS DUAL FREE FF1/3/5/7/9 LENS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기능성 안티퍼티그 렌즈

OPTOS DUAL FREE FF AF1/3 LENS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기능성 드라이브 렌즈

OPTOS DUAL FREE FF DRIVE3 LENS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오피스 실내/사무용 렌즈

OPTOS DUAL FREE FF OF1/3 LENS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기능성 키즈용 렌즈

OPTOS DUAL FREE FF KIDS1/3 LENS

옵토스 양면비구면 프리폼 싱글비젼 렌즈

OPTOS DUAL FREE FF SV1/3 LENS

TAG
11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2. 부산시안경사회 정정보도 지난 5월 본지에선 부산시안경사회 안경사의 투병 소식을 기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통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표된 기사로, 당사자의 힘들었을 심정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정정기사를 기재한다.  부산시안경사회 회원의 투병 소식과 성금 전달 내용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안경전문신문과 SNS 등에 기사화 되면서 원...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