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안협,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2-28 23:29:52

기사수정
  • 올해 사업계획안 등 주요안건 의결
  • 새 감사에 장유도•권봉우•조성민 회원 선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중앙회의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대의원 2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김종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와 바쁜 업무에도 참석의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오늘의 총회가 업계의 발전을 위한 발전적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또 다른 화합의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회무보고와 수입지출 결산 승인에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등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속개된 감사 선출에서는 장유도권봉우조성민 회원 등이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선출되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 발전에 헌신한 안경사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대구시안경사회 이종호 회장광주시안경사회 정남천 회장중앙회 신영일 총무이사이태규 섭외이사, 충청남도도지사 표창은 충남안경사회 이오형 감사가 수상했다. 또한 중앙회 고경환 감사노희공 감사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문의 02)756-1001

TAG
134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