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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걸그룹 ‘마마무’와 전속모델 계약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2-28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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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뜨레뷰 콘택트렌즈 전속 모델 활동
  • ‘촉촉한 내 눈을 위해 핏하게 착!’ 콘셉트로 광고 노출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최근 대세 연예인으로 떠오른 걸그룹 마마무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안경과 콘택트렌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비치안경은 자사의 뷰티 콘택트렌즈 시리즈인 ‘TREVUES’의 광고 모델로 마마무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의 광고 모델로 마마무가 출연하는 영상물 광고는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멤버들 각자의 눈동자 라인과 크기에 꼭 맞춘 컬러렌즈를 선택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는데, 특히 촉촉한 내 눈을 위해 핏하게 착!’이라는 나레이션을 통해 편안한 다비치렌즈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걸그룹 중 독보적인 음악성과 뚜렷한 개성으로 전 세대에 걸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마마무가 눈 건강에 대한 전문성과 자사 뷰티렌즈인 뜨레뷰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서로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했다올해 자사는 그 어느 해보다 마마무와 함께 다양하고 화려한 콘택트렌즈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가 출연한 TV광고는 오는 31일부터 방영되며, 다비치는 광고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02)75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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