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 6일 디지털 시대의 눈 건강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 여의도의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에실로코리아의 소효순 대표(사진)는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노안은 노화로 인한 현상보다 디지털기기로 대변되는 작금의 시대에 보다 일찍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라며 “자사는 초기 노안부터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에실로코리아는 초기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소비자에게 누진렌즈 착용을 유도하는 소비자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면서, 이와 함께 누진렌즈 전문가 교육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이 우수한 누진렌즈를 착용하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바리락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보다 다이나믹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개최한 에실로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누진렌즈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