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 11일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쉐어와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의 빛’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안협은 안경원에 기부 단말기를 설치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는데, 이는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과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협회장은 “안경사는 국민의 눈을 다루는 보건의료인인만큼 당연히 우리의 재능을 사회 저변에 나누고 봉사해야 한다”며 “중앙회는 앞으로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안경사들이 한마음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1899-6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