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프랑스 파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국 HUAWEI社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P30 공개행사에서 화웨이가 스마트 글라스를 최초로 발표했다.
한국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GENTLE MONSTER社와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한 이번 스마트 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김한국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이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화웨이의 스마트 글라스엔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돼 안경테 부분을 살짝 두드리면 전화 통화가 가능하고 음성 인식 서비스도 지원이 되는데, 정식 출시는 올해 6~7월로 예정돼 있고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