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카르페 디엠, 신소재 ‘두랄루민’ 입었다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3-30 03:10:42

기사수정
  • YK옵틱스, 샛털 같은 소재로 착용감 뛰어난 신상 7종 런칭
  • 아노다이징 코팅 자랑


YK옵틱스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CARPE DIEM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베타티타늄 소재가 자랑인 카르페 디엠이 최근 도수테 5종과 선글라스 2종 등 총 7개 신상을 런칭한 것.

 

이번 라인업의 전면부는 베타티타늄보다 70% 가량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두랄루민 소재와 함께 템플은 탄성과 강도가 뛰어난 베타티타늄을 채택해 안정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상은 단순 도금이 아닌 아노다이징으로 제품의 컬러를 살린 것도 특징이다.

 

아노다이징은 도금처럼 금속 위에 색을 접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금속에 색을 직접 입힘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쉽게 벗겨지거나 변하지 않는 코팅이다.

 

YK옵틱스의 한 관계자는 카르페 디엠은 매번 2030세대를 타깃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안경을 출시하고 있다올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심플한 카르페디엠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이 참가해 전국의 안경사 및 해외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463-3314

TAG
107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2.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3.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4.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5. 허봉현 협회장, 김윤 국회의원과 간담회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 안보건 및 안경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안협은 안경의 건강보험 추진 등 국민의 눈 건강 향상과 안경사의 업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지고, 이어 최근 실시된 실증특례와 온라인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