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의 대표 브랜드 바리락스의 장인 후원 캠페인을 이끌어 갈‘MMC(Master Mecenat Campaign) 파트너스’후원회가 지난 1일 발족되었다.

평소에 사회 공헌에 관심이 많고, 누진다초점렌즈 피팅 경험이 풍부한 안경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23일까지 11명의 MMC 파트너스를 모집한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이번 캠페인에서 파트너스들은 후원 장인 선정과 검안 활동, 자문위원 역할 등 눈 전문가로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발족식에서 C.비라드 대표는 11명의 MMC 파트너스에게 재능 기부 및 캠페인 협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후원회 참가 안경사들은 곧바로 국내의 장인들의 검안과 시력에 맞는 누진다초점렌즈를 피팅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팀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영역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안경사들에게 감명을 받았다”며 “MMC 파트너스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