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브랜드 Zoff가 지난 26일부터 도치기현 닛코市의 키누가와 카나야 호텔에서 안경형 루페 ‘Zoff DECA’의 체험 판매를 개시했다.
초고령 사회인 일본은 오는 2025년에는 50대 이상의 인구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조프는 시니어 시장을 대상으로 돋보기와는 다른 안경형 루페인 조프 데카를 개발해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조프는 최근 일본 관동지역을 대표하는 키누가와 카나야 호텔에서 프런트 데스크, 라운지 등에 조프 데카를 전시하고 이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판매 채널의 확대와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상품인지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