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가 지난 17일 대구 인터불고베스코 2층 회의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2개 회원사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전임 강응태 회장에 이어 안성호 부회장이 제조협의 제6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돼 정식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안성호 신임회장은 “제조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로 회원사 여러분의 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업계의 혁신을 위해 회원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 설립(안) 의결 ▶안광학융합센타와의 연계를 통한 연구과제 공동 추진 ▶홈페이지 운영과 중국•일본 등의 관련협회와 정기교류 실시 등을 논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문의 1544-5769